어머니 얼굴에 환한 웃음꽃 피우고 싶습니다 늘 잊고사는 것이 있습니다. 가장 소중하고 가장 감사하지만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며 늘 받기만 한 사랑이 있습니다. 늘 주기만 하는 그런 사랑이 있습니다. 자신의 몸도 돌보지 못하고 자녀를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있습니다. 값없이 주는 그 사랑은 바로 부모라는 이름의 이 땅.. msang48 2006.05.08
축하합니다.신영순동기 夫君(和亭 李康述화백)뉴욕초대전 뉴욕지구 한인상공회의소 초대전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msang48 벗님들께서도 많이 많이 축하해주시고 격려의 말씀 전해주세요. 아래 "꼬리글" 란에.. msang48 2006.05.06
5월을 드립니다. *★ 5월을 드립니다 / 오 광수★ * 당신 가슴에 빨간 장미가 만발한 5월을 드립니다 5월엔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생길 겁니다 꼭 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왠지 모르게 좋은 느낌이 자꾸 듭니다 당신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많이 생겨나서 예쁘고 고른 하얀 이를 드러내며 얼굴 가득히 맑은 웃음을 짓고 있.. msang48 2006.05.03
[스크랩]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 어느 사형수의 마지막 5분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5분을 어떻게 .. msang48 2006.05.03
故 손정자님 영전에 ... 사랑하던 당신을 놓아두고 빈손으로 돌아오던 길 무거운 발걸음 뒤로 차마 떼어놓지 못한 이별 가슴에 문신처럼 지우려 해도 지울수 없어 아직도 내안에 살아 있습니다. 문득 그리움이 파도처럼 출렁이다가 촉촉히 젖어 흐르는 슬픔으로 내리다가 보고픔이 되고 기다림으로 변합니다 당신과.. msang48 2006.04.27
戀 歌 戀歌 박수서 당신이 손금을 열고, 여린 핏줄을 내 살점 어느 한 뜰에 뚝 떨어뜨리고 홀로 서있습니다. 당신이 옹알이를 하고 어린 살갗은 내 지문 문틈으로 꼭꼭 들어와 자장, 자장, 자장, 합니다. 당신에게 보여줄 수 없는 진실이 너무 많아서 나는 솔가지처럼 부끄럽습니다. 꼭 유전자만이 아니라 당.. msang48 2006.04.25
고민이 많은 남자가 정신과를 방문했다 고민이 많은 남자가 정신과를 방문했다. "선생님,저는 자꾸 이상한 생각을 하는데요. 제가 꼭 소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언제부터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나요?" . . . . . . "송아지 때부터요." ^^ msang48 2006.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