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소중하고
가장 감사하지만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며
늘 받기만 한 사랑이 있습니다.
늘 주기만 하는
그런 사랑이 있습니다.
자신의 몸도 돌보지 못하고
자녀를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있습니다.
값없이 주는 그 사랑은
바로 부모라는 이름의
이 땅의 모든 아버지 어머니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닮은
그분들의 은혜에 감사하며
오늘은 빨간 카네이션 꽃 한송이
어머니의 가슴에 꽃아드립니다.
그동안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는 우리가 어머니를 잘 모실께요.
어머니 얼굴에 환한 웃음꽃
활짝 피우고 싶습니다.
저 멀리 하늘에서
지켜보실 아버지
그 얼굴에도 환한 웃음꽃이 필것 같습니다.
큰 사랑을 받고서
작은 것으로 드려도
늘 고맙다고 하시는 어머니
당신의 사랑은 무엇과도 견줄수 없습니다.
오늘하루는
모든 부모님의 가슴에
사랑의 카네이션 붉게 타 오르길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을 바라보며
우리도 부모라는 이름을 가졌기에.....
더욱 감사의 마음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내일 ~ 또 전화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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