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 오광수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 오광수 글에도 마음씨가 있습니다. 고운 글은 고운 마음씨에서 나옵니다 고운 마음으로 글을 쓰면 글을 읽는 사람에게도 고운 마음이 그대로 옮겨가서 읽는 사람도 고운 마음이되고 하나 둘 고운 마음들이 모이면 우리 주위가 고운 마음의 사람들로 가득 찰 겁니다 글에도.. 좋은 글, 2006.10.13
청산은 나를 보고 / 김란영 청산은 나를 보고 / 김란영 사랑도 부질없어 미움도 부질없어 청산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버려 성냄도 벗어버려 하늘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사랑도 훨훨 미움도 훨훨 버려라 훨훨 벗어라 훨훨 탐욕도 훨훨 성냄도 훨훨훨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 음악감상실 2006.10.13
천년을 빌려 준다면 천년을 빌려 준다면-박진석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 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 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 음악감상실 2006.10.09
어깨 결리고 다리 아플땐(간단 처방) 어깨 결리고 다리 아플땐(간단 처방) 어깨가 결리거나 다리가 아플 때는 뜨거운 물 1ℓ에 식초 한 숟갈을 넣고 타월에 적셔 짜낸 뒤 찜질을 해주면 통증이 사라진다. * 약초 농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0-08 07:01) 상식.잡학 2006.10.09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는지에 대해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대답하기위해 지금, 많은 이들을 사랑 해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나에게 자신있게 말할수있도록 하루.. 좋은 글, 2006.10.09
첫 날 밤 여든이 넘은 재벌노인이 열여덟살 처녀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첫날밤 노인이 처녀에게 물었다. 노인 : [아가야,첫날밤에 뭘 하는건지 너 아니?] 어린신부가 부끄러워 처녀 : [몰라요] 노인 : [엄마가 어떻게 하라고 일러주지 않던?] 처녀 : [아뇨?] . . . 노인 : [이거 큰일났네,난 다 까먹었는데.....] 재밋는 글 2006.10.09
가을은 붉어서 좋다 가을은 붉어서 좋다 한적한 시골집 오순도순 이야기 소리 들리는 듯 대나무살 평상에 앉은 고추잠자리 날개 가을 햇살에 고추가 빨갛게 선팅 하는 지붕 겉으로 주름잡고 속으로 멋 내며 제 손 가리고 숨바꼭질하는 노란 달덩이 시골은 순수해서 좋다 농심을 살 때는 10%를 덤으로 얹어라 고향이 담겨있.. 좋은 글, 2006.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