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많은 남자가 정신과를 방문했다 고민이 많은 남자가 정신과를 방문했다. "선생님,저는 자꾸 이상한 생각을 하는데요. 제가 꼭 소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 "언제부터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나요?" . . . . . . "송아지 때부터요." ^^ msang48 2006.04.14
승당입실 (升堂入室) 승당입실 (升堂入室) 升:오를 승. 堂:대청 당. 入: 들 입. 室:방 실 대청에 올라 방으로 들어간다는 뜻으로, 학문이나 예술이 차츰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 깊은 경지에 이름을 말함 공자(孔子)에게 자로(子路)라는 제자가 있었다. 용맹 과감하고 무(武)를 좋아하는 호쾌한 선비였다. 그가 하루는 비파를 켜.. msang48 2006.04.14
불굴의 달팽이 거북이와 경주하여 진 토끼가 잠 못이루는 밤을 보내다가 피나는 노력과 연습을 한후 거북이에게 재도전을 신청했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또 다시 거북이의 승리...낙심한 토끼가 고개를 푹 숙이고힘없이 길을 걷고 있는 데달팽이가 나타나 말을 걸었다. "토끼야, 너 또 졌다며~" 이에 열 받은 토끼..... msang48 2006.04.14
지하철에 목이 낀 사내 지하철에 목이 낀 사내 한 40대 아저씨가 지하철을 탔어요. 근데 지하철이 5분이 지나도 문이 닫히지 않는거예요 이상하게 생각한 이 아저씨가 밖에 무슨 일이 있나하고 문밖으로 목을 내밀어 보려는 순간! 그만 지하철 문이 닫혀서 목이 끼었어요. 근데 이 아저씨는 목이 낀채로 계속 웃는거예요. 아주.. 카테고리 없음 2006.04.13
이름없는 여인이되어 이름없는 여인이되어 - 윤정하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가 이름없는 여인이 되고 싶소 초가 지붕엔 박 넝쿨 올리고 삼밭엔 오이랑 호박을 심고 들장미로 울타리 엮어 마당엔 하늘을 디려 놓고 밤이면 별을 안고 부엉이가 우는 밤도 외롭지 않겠소 기차가 지나는 마을 놋양푼의 수수엿을 녹여 먹으며 .. msang48 2006.04.13
눈의 피로 = 이렇게 해 보세요 컴퓨터를 장시간 사용하다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진다. 이때 관자놀이 부분의 머리카락을 수직으로 2분정도 팽팽하게 잡아 당겨보자. 눈주변의 혈액흐름이 좋아져 신기하게도 눈의 피로가 빨리 풀린다. - 오늘아침 출근길, 지하철에서 본 신문에서 발췌./보안관 - 뉴스,뜨는이야기 2006.04.13
그대에게 바치는 나의 봄 그대에게 바치는 나의 봄 사랑하는 사람아 향긋한 봄내음이 왜 이리도 좋을까... 고운날 스치며 맡은 그대의 향을 품고 있기 때문일까... 아님, 신 앞에 고개 숙인 그대의 머릿결 바람을 담고 있기 때문일까... 그대의 향을 가득 안고 생명이 움트는 이 계절에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절실한 사랑의 고백.. msang48 2006.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