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님께 드리는 고언~
아무래도 대통령을 잘못 뽑은것 같습니다.
안철수가 손가락을 짜르고 싶을 거라고 한 말이 시방 국민들 뇌리에 스몰스몰 떠 오르고 있습니다.
솔직히 나 역시 지지하지 않았지만 기왕 당선되었으니 윤대통령님 당신이 잘해 나가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지금껏 비판하지 않고 지켜만 봐 왔습니다.
그런데 두달이 지났는데 당신하는 꼴이 꼴 같지않습니다.
하는 짓이 대통령이 아니라 시중잡배들의 오야붕같습니다.
걸음걸이하며 말하는 투가 영락없는 조폭 입니다. 고집불통 인것도 맘에 안듭니다.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긴 당신입니다.
소통만하고 매사를 당신 아집대로 밀어부치면 소통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청와대를 버리고 용산으로 집무실을 옮기는 과정에서 대다수 국민들의 반대 의견을 뭉개버릴 때 부터 조짐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애송이 한동훈을 범무장관을 시킬때도 국민들의 반대가 심했지만 마이 웨이 막무가내식 인사를 단행하고 말았습니다.
마빡에 피도 안마른 애송이 한동훈에게 권력을 몰아주는 걸 보고선 독재자의 싹수가 보여 소름이 돋았습니다.
철부지 망나니에게 예리한 칼을 쥐어 주는 것 같아서 무쟈게 위태로워 보였습니다.
장차관 인사와 대통령 참모진 인사에 호남이
당신을 지지하지 않았다고 호남인사를 단 한명도 뽑지 않는 걸 보고선 속이 밴뎅이 속알 딱지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덕수를 호남 인이라고 억지쓰지 마십시오.그는 자신의 입으로 호남인이기를 포기한 사람입니다.
그러고도 지역 안배는 배제하고 능력 위주로 인사한 거라고 억지를 쓰는 걸 보고선 최소한의 양심도 없어 보였습니다.
뻔한 거짓말을 입에 침도 안 바르고 하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호남사람들은 죄다 능력이 없다니 그런 망발이 어디 있습니까?
능력이 있고 없고는 주관적인 판단입니다.지연,학연 배제 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을 적재적소에 쓰겠다는 것은 지당해 보이지만
자기편 사람과 자기 맘에 드는 사람만 쓰겠다는 말을 멋있게 포장한 것에 불과 합니다.
힘있는 요직을 검사들로 도배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 나라에 검찰 특수부출신 말고는 능력있는 인재가 없단 말입니까?금감 위원장까지 검사로 채워야 했습니까?
독재자 전두환이 육사출신들로
요직을 채웠던거와 뭐가 다릅니까?
그게 바로 편 가르기 입니다.
조선이 편가르기 즉 당파싸움 때문에 망했습니다.
영조와 정조가 훌륭해 보이는 것은 탕평책을 썼기 때문입니다.영조는 노론이었지만 소론을 인사에서 배제 하지 않았습니다.
정조는 반대파 영수와 편지로 국사를 의논 했었습니다.
당신도 역사에서 한 수 배우길 바랍니다.
검사들과 개새끼와 성형미인만 챙기지 마시고 국민을 제대로 섬기십시오.
국무위원들과 여당국회의원들을 떼로 거느리고 망월동과 봉하 마을에 가는 걸 보고선 당신이 조폭 두목이 틀림없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나누는 일문일답이 처음엔 좋아 보였습니다. 근디 요즘 맘에 안드는 질문엔 함구하거나 무시 하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동문서답으로 변하고 있더군요.
미구에 출근길 문답이 아예 없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당신이 저지른 과오 한 가지만 더 지적하고자 합니다.
문대통령 사저 앞에서 매일 심야까지 확성기로 막말과 욕설을 퍼붓는 미치광이 집회에 대해 당신이 자제를 당부 했다는 뉴스를 듣고 모처럼 당신으로 인해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근디 몇일 후 그런 말 한 적이 없다고 햇가닥 말을 바꾸었습니다.
그들이 법에 따라 집회를 하고 있으니 본인은 어떤 조치도 취할 수 없다는 쪼로 말했습니다.
미친 집회를 옹호 하고 나선 거지요.
차라리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당신은 예전에 당신이 했던 말처럼 정무감각이 정말 형편 없더군요.
당신을 검찰 총장으로 발탁해 준 주군을 향해 할 말은 아니지 않습니까?
따지고 보면 당신이 대권을 쥔 것도 문통 때문 아닙니까?
내 기억에 문통은 당신에게
섭섭하게 한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당신이 조국과 대립하고 추미애가 당신을 압박할 때도
저쪽 편을 들지 않았습니다.
단지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겠다고 할 때 딱 한 번 우려를 표명했었습니다.그게 그렇게도 섭섭했었습니까?
그것도 사실은 당신이 청와대를 향해 먼저 시비를 걸어서 벌어진 일입니다.
국민들은 당신의 뒷끝 작열을
원하지 않습니다.
현직이 전직을
괴롭히는 일은 더 이상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제발 앞을 보고 전진 하십시오.
그리고 국민 전체를 포용하십시오.
한동훈과
검사와 개새끼만 감싸지 마십시오.
집무실을 개판으로 만들지 마십시오.
그리고 대통령 집무실은
사적 공간이 아닙니다.
국민들은 대통령 집무실에서 성형미인이 개새끼를 끌어 안고 다리를 요염하게 꼬고 앉아있는 모습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영부인다운 교양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할 것입니다.
우리 역사에 탄핵된 대통령은 하나로 족합니다. 당신이 탄핵당하는 일은 결코 없기를 바랍니다.
지금대로 하다간 광화문 광장에 촛불이 등장할지도 모릅니다~!!
- 당신이 잘되기를 바라는 선량한 국민 드림 -
♧ 무더위에 시원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대통령을 잘못 뽑은것 같습니다.
안철수가 손가락을 짜르고 싶을 거라고 한 말이 시방 국민들 뇌리에 스몰스몰 떠 오르고 있습니다.
솔직히 나 역시 지지하지 않았지만 기왕 당선되었으니 윤대통령님 당신이 잘해 나가기를 바랬습니다.
그래서 지금껏 비판하지 않고 지켜만 봐 왔습니다.
그런데 두달이 지났는데 당신하는 꼴이 꼴 같지않습니다.
하는 짓이 대통령이 아니라 시중잡배들의 오야붕같습니다.
걸음걸이하며 말하는 투가 영락없는 조폭 입니다. 고집불통 인것도 맘에 안듭니다.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긴 당신입니다.
소통만하고 매사를 당신 아집대로 밀어부치면 소통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청와대를 버리고 용산으로 집무실을 옮기는 과정에서 대다수 국민들의 반대 의견을 뭉개버릴 때 부터 조짐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애송이 한동훈을 범무장관을 시킬때도 국민들의 반대가 심했지만 마이 웨이 막무가내식 인사를 단행하고 말았습니다.
마빡에 피도 안마른 애송이 한동훈에게 권력을 몰아주는 걸 보고선 독재자의 싹수가 보여 소름이 돋았습니다.
철부지 망나니에게 예리한 칼을 쥐어 주는 것 같아서 무쟈게 위태로워 보였습니다.
장차관 인사와 대통령 참모진 인사에 호남이
당신을 지지하지 않았다고 호남인사를 단 한명도 뽑지 않는 걸 보고선 속이 밴뎅이 속알 딱지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덕수를 호남 인이라고 억지쓰지 마십시오.그는 자신의 입으로 호남인이기를 포기한 사람입니다.
그러고도 지역 안배는 배제하고 능력 위주로 인사한 거라고 억지를 쓰는 걸 보고선 최소한의 양심도 없어 보였습니다.
뻔한 거짓말을 입에 침도 안 바르고 하고 있었으니 말입니다.
호남사람들은 죄다 능력이 없다니 그런 망발이 어디 있습니까?
능력이 있고 없고는 주관적인 판단입니다.지연,학연 배제 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을 적재적소에 쓰겠다는 것은 지당해 보이지만
자기편 사람과 자기 맘에 드는 사람만 쓰겠다는 말을 멋있게 포장한 것에 불과 합니다.
힘있는 요직을 검사들로 도배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 나라에 검찰 특수부출신 말고는 능력있는 인재가 없단 말입니까?금감 위원장까지 검사로 채워야 했습니까?
독재자 전두환이 육사출신들로
요직을 채웠던거와 뭐가 다릅니까?
그게 바로 편 가르기 입니다.
조선이 편가르기 즉 당파싸움 때문에 망했습니다.
영조와 정조가 훌륭해 보이는 것은 탕평책을 썼기 때문입니다.영조는 노론이었지만 소론을 인사에서 배제 하지 않았습니다.
정조는 반대파 영수와 편지로 국사를 의논 했었습니다.
당신도 역사에서 한 수 배우길 바랍니다.
검사들과 개새끼와 성형미인만 챙기지 마시고 국민을 제대로 섬기십시오.
국무위원들과 여당국회의원들을 떼로 거느리고 망월동과 봉하 마을에 가는 걸 보고선 당신이 조폭 두목이 틀림없다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나누는 일문일답이 처음엔 좋아 보였습니다. 근디 요즘 맘에 안드는 질문엔 함구하거나 무시 하고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는 동문서답으로 변하고 있더군요.
미구에 출근길 문답이 아예 없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당신이 저지른 과오 한 가지만 더 지적하고자 합니다.
문대통령 사저 앞에서 매일 심야까지 확성기로 막말과 욕설을 퍼붓는 미치광이 집회에 대해 당신이 자제를 당부 했다는 뉴스를 듣고 모처럼 당신으로 인해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근디 몇일 후 그런 말 한 적이 없다고 햇가닥 말을 바꾸었습니다.
그들이 법에 따라 집회를 하고 있으니 본인은 어떤 조치도 취할 수 없다는 쪼로 말했습니다.
미친 집회를 옹호 하고 나선 거지요.
차라리 말을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당신은 예전에 당신이 했던 말처럼 정무감각이 정말 형편 없더군요.
당신을 검찰 총장으로 발탁해 준 주군을 향해 할 말은 아니지 않습니까?
따지고 보면 당신이 대권을 쥔 것도 문통 때문 아닙니까?
내 기억에 문통은 당신에게
섭섭하게 한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당신이 조국과 대립하고 추미애가 당신을 압박할 때도
저쪽 편을 들지 않았습니다.
단지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겠다고 할 때 딱 한 번 우려를 표명했었습니다.그게 그렇게도 섭섭했었습니까?
그것도 사실은 당신이 청와대를 향해 먼저 시비를 걸어서 벌어진 일입니다.
국민들은 당신의 뒷끝 작열을
원하지 않습니다.
현직이 전직을
괴롭히는 일은 더 이상보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제발 앞을 보고 전진 하십시오.
그리고 국민 전체를 포용하십시오.
한동훈과
검사와 개새끼만 감싸지 마십시오.
집무실을 개판으로 만들지 마십시오.
그리고 대통령 집무실은
사적 공간이 아닙니다.
국민들은 대통령 집무실에서 성형미인이 개새끼를 끌어 안고 다리를 요염하게 꼬고 앉아있는 모습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을 것입니다.
영부인다운 교양있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할 것입니다.
우리 역사에 탄핵된 대통령은 하나로 족합니다. 당신이 탄핵당하는 일은 결코 없기를 바랍니다.
지금대로 하다간 광화문 광장에 촛불이 등장할지도 모릅니다~!!
- 당신이 잘되기를 바라는 선량한 국민 드림 -
♧ 무더위에 시원한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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