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성적표가 나올 때가 된것 같은데
아들이 내놓지 않자 어머니가 물었다.
"왜 성적표를 보여 주지 않니?"
"선생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실천 하느라고요."
"그게 무슨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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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서 그리셨거든요.
부모님께 걱정 끼쳐 드리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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