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는 글

바람 피우는 아내

yjh09 2008. 2. 18. 09:02

바람 피우는 아내



한 남자가 최근 들어 부인이 바람을 피운다는 느낌을 받았다.

 

직장에서 퇴근한 그 남자는 안방에 들어와서 부인에게 물었다.

“침대가 왜 이렇게 흐트러져 있어? 당신 오늘 무슨 일 있었어?”

“당신, 요즘 집에만 들어오면 내가 뭐했는지 그렇게 궁금해요?”

“응.”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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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넘겨 짚지 마세요. 오늘은 안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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