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는 글

학비 조달

yjh09 2007. 3. 30. 08:36
학비 조달


한 어머니가 말했다.

“대학 다니는 아들이 항상 돈을 부쳐 달라는 편지만 보내요.

도대체 그 돈으로 뭘 하는지 걱정이에요.”

그러자 다른 어머니가 말했다.

“그런 거라면 저는 걱정도 안하겠어요.

대학생인 제 딸은 한번도 돈 보내 달라는 소리를 하지 않으니

도대체 뭘 해서 돈을 버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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