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있었다.
개미 한마리가 등산을 한다고 베낭을메고 코끼리배위로 올라갔다.
깜짝 놀라 잠이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쳤다.
"야 !. .임마 무겁다. 빨리 내려가"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번쩍치켜들면서 소리를쳤다.
"조용이 해 이새끼야 !.....,콱 ! ...밟아 죽이기전에..."
그때 마침 이광경을지켜보던 하루살이가 혼자서 중얼거렸다.
"세상을 오래 살다보니 원 별꼴 다 보겠네~~~~~~"
'재밋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학비 조달 (0) | 2007.03.30 |
---|---|
살며시 웃음이 날때.... (0) | 2007.03.24 |
삼식이 시험 보던 날 (0) | 2007.03.20 |
산부인과에서 (0) | 2007.03.19 |
바람둥이의 최후 (0) | 2007.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