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술 먹은 두사람이... 술에 취한 두 사람이 함께 걷고 있었다. 한 주정꾼이 말하기를 "멋진 밤이야, 저 달 좀 봐.” 또 다른 주정꾼이 술취한 친구를 쳐다보며 말했다. "네가 틀렸어. 달이 아냐, 그건 해야.” 두 주정꾼의 말다툼은 시작되고...마침 길가는 사람이 있어 그 사람에게 물어보았다. "저기 하늘에서 빛나고 있는 것.. 재밋는 글 2009.04.28
별꼴 다 보겠네... 거대한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가 등산을 한다고 배낭을 메고 코끼리 배 위로 올라갔다. 깜짝 놀라 잠에서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쳤다. “야 임마! 무겁다, 내려가라!”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번쩍 치켜들면서 소리쳤다. “조용해 자슥아! 콱 밟아 죽이기 전에!” 그러자 마침 이.. 재밋는 글 2009.02.06
아들의 지극한 효심 분명히 성적표가 나올 때가 된것 같은데 아들이 내놓지 않자 어머니가 물었다. "왜 성적표를 보여 주지 않니?" "선생님의 가르침을 제대로 실천 하느라고요." "그게 무슨 소리야?" - - - "선생님께서 그리셨거든요. 부모님께 걱정 끼쳐 드리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고요..." 재밋는 글 2009.01.28
★ 부하의 부탁 ★ 부하의 부탁 한 장교가 물에 빠져 죽을 지경에 이르자, 부하가 물속에 뛰어들어 장교를 구해주었다. 장교는 너무 고마워서 부하에게 말했다. '무엇을 원하는가? 뭐든 들어주지. 휴가면 휴가, 진급이면 진급, 돈이면 돈 말만 하게나! 자네는 내 생명의 은인이라네!' 부하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말했다. .. 재밋는 글 2009.01.19
늙은 것도 서러운데 ▒ 에효~서러워라! 고령의 할머니가 어디다 전화를 거시는지 수화기를 들고 쪽지에 적힌 번호를 수시로 봐가며 다이얼을 하나하나 누르고 있었다. 누르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 '다이얼이 늦었으니 다시 확인하시고 걸어주십시오'라는 아가씨의 목소리소가 들렸다. 그러자 이 할머니, 수화기에 바짝 입.. 재밋는 글 2009.01.16
장가가기 힘드네 ★ 장가가기 힘드네 데리고 가는 여자마다 어머니가 퇴짜를 놓는 바람에 마흔이 다 되도록 장가를 못 간 만복이는 궁리 끝에 어머니를 닮은 처녀를 구해 달라고 중매쟁이에게 부탁했다. 중매쟁이는 천신만고 끝에 만복이 어머니와 생긴 모습, 말하는 것, 옷 입는 것, 심지어 음식 솜씨까지 쏙 빼닮은 .. 재밋는 글 2009.01.16
토끼의 집념 토끼의 집념 토끼가 약국에 찾아가서 물었다. " 당근 있어요 ? " 약사가 없다고 하자 그냥 돌아온 토끼는 그 다음날 또 가서 물었다 . " 당근 있어요 ? " "없대두 ~~" 다음날 토끼가 그 약국을 또 찾아가 물었다. " 당근 있어요 ? " "없어 한번만 더 귀찮게 물어보면 가위로 귀 잘라버린다 ~ " 다음날 또 토끼가.. 재밋는 글 2008.12.31
여자를기쁘게 해주는 방법 여자를기쁘게 해주는 방법 1)선물을 한다. 2)각종 기념일을 잊지 않고 챙겨준다. 3)매일 전화를 해서 재밋는 얘기를 들어준다. 4)절대 다른 여자에겐 눈을 돌리지 않는다. 5)가끔 사랑의 편지를 전달한다. 6)종종 문자에 애정의 메시지를 남긴다. 7)어떤 옷을 입고 나오든지 그녀의 센스에 칭찬을아끼지 않.. 재밋는 글 200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