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는 신문기사가 있어 퍼왔습니다. [중앙일보 김창규] 교통사고가 났을 때 잘잘못을 따지다 보면 엉뚱한 결과가 나오기 일쑤다. 분명 상대방 잘못이 큰 것 같은데, 내 과실이 더 큰 경우도 있다. 헷갈리기 쉬운 이색 교통사고, 법원 판례를 통해 과실 비율을 알아봤다. 황병록 자동차송무부장은 “구체적 과실 비율은 개별 상황에 따라 조.. 재밋는 글 2007.11.21
물 주세요 어느날 오후, 방에 늘어져 있던 아들은 시원한 물이 먹고 싶어졌다. 그러나 꼼짝 하기도 싫은 아들은 거실에서 TV보고 계시던 아빠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아빠 물 좀 갖다 주세요!” “냉장고에 있으니까 네가 갖다 먹으렴.” 처음에 아빠는 부드럽게 말했다. 그러나 5분 후. “아빠 물 좀 갖다 주세.. 재밋는 글 2007.11.14
어설픈 성교육 일찍 성에 눈을 뜨는 요즘 아이들 때문에 오복이 아버지는 걱정이 많다 오복이가 여덟 살이 되자 성 교육을 시켜야 겠다고 결심했다. "오복아, 너하고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구나." "네, 아빠. 뭔데요?" 어떻게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진땀을 뻘뻘 흘리는 아버지, 어렵게 말을 꺼낸다 "다름이 아니고, 성.. 재밋는 글 2007.11.12
응큼한 할머니 ★ 응큼한 할머니 강도가 어느 집에 들어갔다. 그런데 들고 나올 물건은 하나도 없고 할머니 혼자 자다 깨서 앉아있으니 허탕 친 셈이었다. 오늘은 공쳤다 생각하고 그냥 나올려고 했는데 할머니 손가락에 금반지가 보였다. 하다못해 금반지라도 뺏으려고 할머니에게 다가가며 말했다. '할머니 이리 좀.. 재밋는 글 2007.11.09
신사의 선택 신사의 선택 어느 신사가 전철을 타러 가던 중 갑자기 배가 아파 역 구내의 화장실에서 급히 볼일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낭패인가? 볼일을 다 본 후 보니 화장실 안에 휴지가 없는 것 아닌가? 너무 급한 나머지 그냥 들어온 것이 화근이었다. 신사는 이리저리 두리번거려 보았지만 휴지통은 .. 재밋는 글 2007.10.25
궁금증 ㅡ닭장 속에는 닭이,토끼장 속에는 토끼가, 그런데 모기장 속에는 왜 사람이 있는걸까? ㅡ`세월이 약이다'라고 사람들은 말을 한다. 그렇다면 양력은 양약이고 음력은 한약일까? ㅡ장남에게 시집 안 간다는 요즘 여자들은 결혼하면 차남부터 낳을 자신이 있다는 걸까? ㅡ`나 원 참'이 맞는 말일까. `원 .. 재밋는 글 2007.10.17
찌그러진 티코 펴는 법 찌그러진 티코 펴는 법?? ** 고속도로에서 벤츠와 티코가 부딪쳤다... 벤츠는 살짝 긁히기만 했으나 티코는 형편없이 찌그러졌다. 티코 아줌마가 화가 나서 소리쳤다. ˝당신이 잘못한 거니까 당장 내 차값 물어내!!˝ 벤츠 아자씨가 대수롭지 않다는 듯이 찌그러진 티코를 보면서 말했다. 아줌마 ~~~! ˝.. 재밋는 글 2007.10.11
[스크랩] 웃기는 사진 - 종합선물 - 2 화장실에서는 볼일만....ㅋㅋㅋ 똥구녁...ㅋㅋㅋ 오줌은 왜...? 장난 전화 ? 무섭지.. 장난전화..ㅎㅎㅎ ㅎㅎㅎ 성병이란 말인가? ㅋㅋㅋ 설사 가능.... 여고생들의 로망을.... 변태는 어떻게 사용하길래...... 어딘지 한번 가고 싶다....^*^ 요기 절인데요. 스님도 채팅용어를.... 레슬링이래...ㅋㅋㅋ 혓바닥 .. 재밋는 글 2007.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