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도시에 온 목사가 신문 파는 소년에게 우체국 가는 길을 물었다. 소년이 길을 가르쳐주자 목사는 고맙다면서 "너는 똑똑하고 예의바른 아이로구나. 오늘밤에 내 설교를 들으러 오려무나. 내가 천당 가는 길을 가르쳐 줄 것이니"라고 했다. 그러자 소년이 말했다. * * * * * * * * * * * * * "아니, 우체국 가는 길도 모르면서 천당 가는 길을 가르쳐 주신다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밋는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전 유머 = 돌아온 한석봉 (0) | 2006.09.28 |
---|---|
다른그림찾기 (0) | 2006.09.19 |
너 사고싶은거 다 사라 ! (0) | 2006.09.15 |
할 껴 ? (0) | 2006.09.08 |
한마리만 줘요 !! (0) | 2006.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