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꽃은 예뻐서
아픔이 없을 것 같지만
꽃도
말 못 하는 아프고
힘든 사연들이 많이 있는거지
고와 보이는 사람도
평안해 보이는 사람도
꾹 짜보면
눈물 쏟아 낼 사연들 품고 있는거지
이 세상에
눈물없는 삶이 어디 있겠어
그들 만의
아픔과 시련이 다 있는거지...
글/유지나 ♡
책속의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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