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는 글

더러운 돈

yjh09 2014. 10. 21. 13:21

 

 

 

더러운 돈

 

 

 

어느 작은 고장의 목사가 교회를 새로 세우려고했다. 

 

 

모금문제를 의논하기 위해 하루는 그곳 유지들을 불렀다. 

 

 

회의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데 윤락가 여주인이 나타나났다. 

 

 

 

"목사님 이거 오천만원입니다. 교회짓는데 보태쓰세요"  

 


 

"아니 이건 안 돼요.그렇게 더러운 돈은 받을 수 없어요"

 

 

 

 목사는 거절했다.

 

 

 

그러자 그 자리에 나왔던 주민 한 사람이 큰 소리로 참견했다.

 


 

.

 

.

 

.

 

 

 

"거 받아두세요 목사님. 

 

 

 

그건 그 여자 돈이 아니라 우리들의 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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