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진전망대에서 바라본 진도대교...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그 역사적 현장입니다 2005년 12월 15일 제 2진도대교가 개통되고 특히 낙조와 야경이
울둘목에 세계 최대 규모의 조류발전소가 빠른 물살을 자랑하는 울돌목에 이름도 생소한 조류발전소가 들어섯다.
녹진전망대에서 바라본 해남군
다도해의 보석같은 섬이 뿌려져 있는 조도를 가기위해 팽목선착장에
깎아지른 절벽에 서 있는 하조도 등대는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내가 간 날은 날이
흐려서 멋진 일몰을 볼 수는 없었다.
하조도 등대의는 서해와 남해를 연결하는 장죽수도가내려다 보이는 절벽에 서 있다.
장죽수도는 제2의 울둘목이라 불릴 만큼 물살이 빠르고 급한곳으로
하조도 등대는 이곳을 지나는 배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등대 뒤편에는 ‘만물상’이라 불리는 기암절벽지대다.
상조도를 가기 위해 반드시 지나야하는 조도대교를 넘어야 조도대교는 1997년에 개통된 다리로 상조도와 바로 이어지는 다리가 아니라 충도라는 작은 섬에 놓여진 후 상조도로 이어진다. 다도해속의 구름다리로 일컬어지는 조도대교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다도해속의 구름다리 조도대교건너 상조도 돈대봉가는길
사방이 확 트여 거칠 것이 없는 정상은 전망대가 따로 없다.
묵향이 그윽한 운림산방은 진도 첨찰산을 기슭 아래서 조선조 남화의 대가인 소치(小痴) 허유가 말년에 거처하며 미산(米山) 허형을 낳았고 미산이 이곳에서 그림을 그렸으며
의제 허백련이 미산에게 처음으로 그림을 익힌 곳이기도 하다.
운림산방에 걸려있는 ‘운림산방(雲林山房)’ 현판은 허련의 방손인 의재 허백련의 글씨이다.
1856년 추사가 세상을 떠나자 소치는 고향으로 돌아와 자연경관이
국립남도국악원은 남도 전통문화의 보고(寶庫) 진도(珍島)에 진도(珍島)에는 판소리, 시나위, 산조와 같이 널리 알려진 음악문화 외에 진도아리랑, 강강술래, 남도들노래, 진도씻김굿, 진도북춤, 진도다시래기 등 많은 전통예술 자원들이 전승되고 있으며, 사방으로 드넓은 다도해를 마주하고 있는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역시 남도에 오면 푸짐한 백반 한상이 물가때문에 6000원 아직 5000원 한데두 있다
이생강 진도 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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