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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아름 다운 여배우들

yjh09 2006. 4. 24. 09:29
 
1위: Elizabeth Taylor :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다는 대단한 미모의 소유자.

하지만, 말년의 그녀는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다는 사실만 알려주는것 같다.

 

워낙 출중한 미모로 인해서 아역부터 스타였던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배우로

 

알려져있다.

2위: Audrey Hepburn: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돋보이는 미녀.

그녀는 전쟁통에 여자로서는 굉장히 힘든 일을 겪게 되었다. 그리고 잦은 굶주림으로 영양실조..

 

그녀의 브랜드가 되어버린 가녀린 몸매는 바로 그런 비극적인 비밀이 숨겨져있었던 것이다.

 

영화배우의 명성보다 엄마로서의 소중함을 선택한 그녀...하지만 말년의 그녀는 자신의 죽음을

 

접하면서도 봉사를 하다 하늘의 별이 되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아름다운 배우로 기억하고 있다.

 

 

3위: Grace Kelly: 왕비같은 외모로 진짜 왕비가 되다.

우아함, 차가움, 지성미, 그녀의 외모가 다른 여배우들과 차이점이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배우로도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었던 그녀는 배우의 절정기였더 26 꽃다운 나이에

 

영화계를 떠나고 모나코의 왕비가 된다. 그때 가장 슬퍼했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은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그럼... 나의 영화에는 이제 누가 여주인공을 하지?

 

( 히치콕은 유난히 백인 금발미녀를 선호했다. 그의 작품 거의가..아니...모두 금발미녀가

 

주인공이었다.)

4위: Ava Gardner:  분위기가 있는 여 배우.

이 여배우는 우리나라에 별로 알려져있지 않는 배우다. 하지만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눈 빛을 하고 있다. 모감보와 홍콩백작부인, 북경55일에서의 고혹적인 모습은 성숙한

 

여자의 미모를 말해주는것 같았다. 너무 의외였던것은 그의 남편은 하나같이

 

그녀보다 키도 작고 못생겼다는거다. 어릴때는 아역으로 유명했지만, 나이들어서는 단역배우로

 

전락한 미키루니( 그는 문리버에서 오드리헵번을 구박하던 쪼매난 집주인으로 나왔다.)

 

그리고 프랭크 시나트라였다. 그런데 웃긴것은 그녀에게 프로포즈를 한 남자배우들은

 

정말 멋진 배우들이 많았다. 그 중 유명한 사람이 클라크 게이블( 뭐...이 분이야 너무 플레이

 

보이라서 그레이스 켈리에게도 프로포즈를 했다고 하기는 하지만) 케리 그란트( 이 분 역시

 

그레이스 켈리에게 작업 걸었다고 한다.) 도 있었으니, 그녀의 매력을 어느정도 가늠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5위: Sophia Loren: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

소피아 로렌을 보면 그 자체가 조각품이 아닐까 생각된다. 외모도, 몸매도 조각같다.

 

그녀의 커다란 눈 망울은 해바라기 마지막 신에서 기억을 잃어버려 20년간 다른 여자와

 

살고 있는 남편을 뒤로 하고 노란 해바라기밭을 하염없이 걸어가는 씬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그 허망하고, 허한 눈 빛... 그 영화를 간혹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그 노란 해바라기밭과

 

소피아 로렌이 남편을 두고 떠나는 장면에서 보여준 그 눈빛을 잊지는 못하는 것 같다.

 

6위: Marilyn Monroe: 남자들의 꿈의 여인

 

마릴린 먼로는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들도 참 좋아하는 매력적인 배우이다.

 

그녀는 외모가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상당히 자기를 잘 꾸미는 것 같다.  그러고 보면 그녀는

 

영화에서처럼 백치미를 자랑할정도로 모자란 여자는 아닌것 같다. 아니...상당히 영악하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을 너무나 잘 포장해서 멋진 상품을 만들었으니까...

 

죽은지 40년이 훌쩍 넘었어도 기억되는, 이제는 전설이 되어버린 여인, 그래서 이제는 살아있는

 

전설이 된 마돈나도 그녀를 닮고자 그리 많은 노력을 한게 아니었을까?

 

7위: Brigitte Bardot: 자신의 몸이 무기인 여 배우

사실, 이 여배우에 대해서는 좋은 얘기가 안나온다. 개고기 하면 떠오르는 문제의 배우이기

 

때문이다. 이 여인도 자기 관리 참 못 한다. 젊었을때는 패션의 아이콘이었으나

 

연기력은 형편 없었던 배우로 기억된다.

 

8위: Catherine Zeta-Jones:  묘한 매력의 여배우

사실, 이 배우가 이 대 여배우들 사이에 끼었다면 정말 대단한 배우임에 틀림없다고 생각된다.

 

미모만 가지고 평가가 된게 아니라고 생각되었던 영화는 시카고에서였다. 정말 그 영화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그녀가 그 영화에 출연했을때 임신중이었고, 특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임신 8개월의 몸으로 그 과격한 춤을 추는 걸 보고 정말 쇼킹 자체였다. 그동안 별로 눈에 안들어

 

왔던 배우였는데, 시카고를 보고와서 달리보게 된 배우였다. 참...매력이 넘치는 요즘 보기드문

 

배우이다.

9위: Vivien Leigh: 바람과 함께 사라진 비운의 여배우

비비안리는 맡은 배역 만큼 정말 섬세하고 예민한 여자였다고 한다. 그 이유는

 

병약함과도 연관있는데, 그녀는 늘 지병인 결핵으로 인해 굉장히 많이 허약했다고 한다.

 

남편 로렌스올리비에가 극진히 보살펴주었음에도, 나중에는 광기어린 행동을 일삼아

 

거의 방치하다시피 하다가 쓸쓸한 말년을 보내다가 혼자 조용히 하늘나라로 갔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의 연기는 최고였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보다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에서는 정말...( 그 영화 꼭 보세요. 전 출연진들의 숨막히는 명연기로

 

어질할 정도입니다. 정말...) 소름끼치는 연기를 보여주었다. 혹자는 저게 연기가 아니라

 

진짜 모습이 아닐까..의심했을 정도로...( 거기에서 나온 마론 브란도의 카리스마 역시...

 

끝내줍니다.)

10위: Lauren Bacall: 이지적인 미녀

그녀는 특이한 허스키 목소리와 더불어 차갑고 이지적인 미녀로 기억 되는데,

 

사실 험프리보가트 연인으로 더 유명한 배우지만....

 

빠진 이유를 알 수 없는 미녀들

Jennifer Jones

그녀는 주로 인디언 혼혈아, 중국 혼혈아등, 이국적인 ( 서양인치고는 동양적인선)

 

외모가 필요한 역의 주인공을 많이 했다. 주로 신비한 여인 역을 많이 했는데,

 

모정과 종착역( 우리 어마마마께서 정말 좋아하는 영화) 무기여 잘있거라등이 있다.

Deborah Kerr

왕과 나 에서 율부린너와 춤추던 그녀, 그리고 지상에서 영원으로에서의 그 유명한

 

바다에서의 정사신...그녀는 그러고 보니 역사적으로 남을 만한 유명한 장면에 등장한것

 

같다. 연기력도 뛰어나서  아카데미여우주연상 후보로 제일 많이 올랐지만 상은 못 받았던

 

운 없는 여배우.

Ingrid Bergman

말이 필요 없는 그녀, 그녀는 아름답다는 말이 어울리는 여배우다.

 

연기력은 말할것도 없고..

Susan Hayward

 

Jean Simmons

Natalie Wood

 

청순미의 대명사.

 

초원의빛과 웨스트사이드스토리의 슬픈눈이 기억에 남는 여배우.

 

Lana Turner

 

 

Rita Hayworth

 

 

別格의 카리스마 두 사람

 

Katharine Hepburn

 아카데미상을 가장 많이 받은 연기파 배우, 나이가 들어도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는

 

세계적인 대배우( 우리나라로 치면 김혜자씨와  같은 급....이라고 말하면 이 배우에게

 

욕이겠지만, 우리나라라는 전제를 두면 어쩔 수 없다.)

Catherine Deneuve

 

어느곳에서는  이 여배우를 세계 최고 미녀 배우로 꼽는다. 셀부르우산에서의 미모는

 

정말, 감탄이 나왔다. 그런데, 지금도 아름다운걸 보면 참...대단한 여배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