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중
음주단속 특별 기간 중 어느 날,
그냥 봐도 음주운전이라는 것을 금방 알아볼 수 있는 코브라 운전자가 있었다.
경찰이 그 차를 세웠다.
“잠시 검문이 있겠습니다!”
그러자, 그 코브라 운전자는 창문을 열고서는 너무나 뻔뻔하게 말했다.
“나 지금 3차까지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이유!”
이 말에 황당해진 경찰은 다시 말했다.
“죄송합니다만, 선생님 이것 좀 세게 불어 주시죠!”
그러자, 그 운전자는 갑자기 차문을 벌컥 열더니 그 경찰의 멱살을 힘껏 잡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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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술 마셨다고 했잖아! 너 지금 날 의심하는 거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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