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단비야 안녕!
정말로 너무 반갑구 고마워!
메마른 대지를 촉촉히 적셔줘서 고맙구
시들어 가는 예쁜꽃들을
활짝 피어나게 해줘서 고맙구
예쁜 단풍잎들이
목이 말라 시무룩해 있는것 같더니만
다시 생기를 찾게 해줘서 고마워
단비야 예쁜 단비야!
자 잘봐?
온세상이 물이 고파
가을햇살에
타들어 가는듯 했었는데
너로 인하여 이렇게
활기가 넘치고 기분좋아 하잖니
다시 한번 진심으로
엄청 많이 고마워 !
아~참 너 오늘까지 온다던데
그 약속(?) 지킬 수 있지 ?
반가운 단비야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그리고 우리 다시 만날날을
알 수 있었으면좋겠어
단비야! 우리 언제 또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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