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는 글

노총각의 비애

yjh09 2007. 9. 14. 09:53


40세가 되도록 장가를 못간  노총각이 짝사랑하던 처녀의 옷을 벗기고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 것이 이상하게 벗겨지지 않았다.

땀을 뻘뻘 흘리며 벗기려고 안간힘을 쓰다보니 이것은 꿈이었다.

그러자 청년은 몹시 아쉬워하며 푸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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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라도 먼저 할 걸…'